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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세트 구입했습니다. 요즘 아이가 마음대로 나가질 못해서 심심해하는 요즘이라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보았습니다. 아이가 모래놀이를 좋아해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모래놀이세트를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어디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많이 들어보았던걸로 구입했습니다. 알고보니 놀이매트도 여기거더라구요~ 저희는 바다동물 찍기 세트로 골랐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죠^^ 아이가 낯선것에는 다가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모래놀이는 밖에서도 종종 했던거라 관심을 가질듯 하더라구요. 안을 뜯어보면 이렇게 모래놀이통과 뚜껑이 있어요. 뚜껑을 열면 짜잔! 모래놀이세트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찍기틀과 모래,모래테이블 다리가 들어있어요, 모래는 3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자, 이제 테이블을 만들어.. 더보기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습한건 어쩔수 없지만요ㅠㅠ 오늘은 몇일 전 먹은 함박스테이크 만들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몇일 전에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어요, 저희는 돼지고기 다짐육과 소고기 다짐육을 반반씩 구입했습니다. 다짐육을 볼에 넣어줍니다. 양파도 다져주었습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향도 좋고 단맛이 은은하게 나서 좋더라구요. 양파는 정말 많이 쓰이는 식재료인듯 합니다^^ 잘 다진 양파도 볼에 넣어주었습니다. 후추와 마늘도 넣어주었어요. 마늘과 양파는 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없지만 넣어주면 마늘향이 고기잡내를 잡아주어서 저희는 다진마늘도 넣어주었습니다. 계란도 두알 톡 넣어주었습니다. 반죽을 위해 빵가루도 한웅큼 넣어주었습니다. 반죽을 잘 버무려주었습니다... 더보기
여름 보양식 완전 좋네요!든든하게 여름을 이겨보자! 오늘도 아침에 비가 침뱉듯이 내리더니 지금은 또 잠잠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입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몇일전에 먹은 아롱사태수육전골을 포스팅해볼게요. 여름 보양식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그럼 시작합니다^^ 요즘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어서 남편이 "뭐 먹을까?" 물어보면 아무거나 라고 대답했었는데 남편이 소고기수육 한번해먹자고 만들어 주었어요. 우선 저희는 아롱사태를 준비했습니다. 핏물을 30분정도 빼주었습니다. 근막도 제거해주었습니다. 남아있어도 상관은없지만...먹을떄 거슬릴 수 있어요. 물도 올려줍니다. 여기에 아롱사태,양파,파,통후추,마늘을 넣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서 불순물이 생겼어요. 요런 불순물을 걷어내주었습니다. 이상태로 중불에서 20분정도 더 끓여주었습니다. 알배추도 씻어.. 더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집에서 간단하게! 요즘 계속 덥고 습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계절인듯 합니다ㅠㅠ 오늘은 몇 일 전에 구입한 철판 아이스크림메이커를 포스팅 해볼게요.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참 쉽더라구요 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저번주에 아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전에 남편이랑 이야기 했던 철판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아이랑 함께 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비닐에 잘 싸여있네요. 설명서와 아이스크림팬과 전용스쿱이 들어있습니다. 아이가 이제는 아이스크림도 너무 잘먹어서 조금 덜 단 아이스크림을 먹이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용스쿱. 플라스틱같은데 단단해요. 아이스크림팬. 무게가 있어요. 팬은 꼼꼼하게 씻어주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만들기 쉽게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료이니 꼼꼼하게 씻어야겠찌요? 세.. 더보기
두부조림 만드는 법. 오전부터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집밥 반찬중에 제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두부는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기름에 한 번 구워줄거라 물기를 빼주었어요. 물기 안빼고 기름에 올리면...파파파파파파박!~~무서워요 ㅎㅎ 물기를 뺀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두부가 부드러우니 부숴지지 않게 썰어줍니다. 자, 이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해줍니다. 예열된 팬에 두부를 넣고 중약불로 불을 줄이고 구워줍니다. 두부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두부를 한 번 구워서 조림하게되면 씹는 식감도 좋고 부숴지지않아서 좋더라구요^^ 양파도 준비해줍니다. 양파는 여러 식재료에 진짜 많이 쓰이는듯해요. 자연스러운 단맛내기도 좋고 맛있어서 .. 더보기
간단한 반찬 만들기.고추 간장 조림 오늘도 어김없이 덥네요. 오늘은 입맛없을때 입맛을 돋아줄 간단한 반찬 만들기.고추간장조림 반찬을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몇달전에 친정에서 고추모종을 받아와서 열심히 길렀더니 고추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큰것만 모아모아서 따주었습니다. 미리 따서 냉장고에 넣어 놀았던 고추도 같이 꺼내주었어요. 볼에 담으니 꽤 많더라구요. 고추는 식초물에 5분에서 10분 정도 담가놓았습니다. 담가놓은 고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줍니다. 바로 따서그런지 싱싱하고 좋더라구요^^ 직접 키운것이라 그런지 보니까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마늘도 씻어서 편으로 잘라줍니다. 마늘도 넣으니 맛있더라구요. 양파도 네모지게 잘라줍니다. 고추만 넣어도 되지만 양파를 좋아하는 저는 양파도 추가해주었습니다. 재료준비는 끝이에요.간단한 반찬만들.. 더보기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요즘 빠져서 먹고 있습니다~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날이 막 덥지는 않네요. 기분탁인가?ㅎㅎ 오늘은 몇 일 전에 먹었던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포스팅할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몇 주 전에 시댁에 갔었는데 어머님께서 홈쇼핑으로 구매하신 청국장을 나누어 주셨어요. 어렸을때는 청국장 냄새가 싫어서 안먹었는데 결혼 후 생각나서 한번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청국장은 기본맛과 매운맛 두가지가 있는데 둘 다 받아왔습니다^^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찌개류나 전골류에는 거의 넣은것 같아요. 냉장고에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잘라주었습니다. 끝동만 자르고 큼직하게만 잘랐어요. 자른 버섯은 뚝배기에 담아 놓습니다. 저희는 뚝배기를 좋아해요. 그냥 냄비는 열이 금방 식어서 뜨끈함이 오래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요리 외.. 더보기
청포묵 무침. 입맛없을때 시원개운하게!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요즘 베란다에 고추와 토마토를 심었는데 물 주고 햇빛 많이 받았더니 쑥쑥 크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청포묵 무침을 포스팅 하려구요~ 그럼 시작할게요^^ 몇 달 전에 청포묵이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한테 해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집에서 간단히 해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당근도 썰어 넣어줄거에요. 집에 당근이랑 오이가 있어서 채썰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처음 해먹을때는 야채는 패스했어요. 지금은 있어서 넣어봤어요^^ 제일 중요한 청포묵을 준비합니다. 두개를 사서 할까 하다가 다른것도 같이 먹을거라 이날은 하나만 샀어요. 결과적으로 말하면...넘 맛있어서 두개는 먹어야겠더라구요 ㅎㅎ 청포묵도 도톰하게 채썰어 줍니다. 먹기좋게 채썰어서 반으.. 더보기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여름의 보양식!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저는 여름되면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삼계탕인데요. 초,줄,말복 되면 엄마가 빠지지 않고 해주시던 음식이라 여름되면 생각나서 집에서 해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여름의 보양식!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시작합니다~ 우선 마트에서 삼계탕용 생닭 두마리를 샀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평들이 너무 안좋아서 맘편하게 마트에서 샀죠. 인터넷으로 사는거는 평을 보면 내장이 그대로 있다,털이 붙어있다...어휴... 의심가는건 마트를 이용하는게 낫더라구요^^ 생닭은 손질을 먼저 해주어야해요. 날개끝과 꼬리 부분 끝을 잘라주고 항문쪽 지방도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면되는데요. 안쪽에 찹쌀을 넣을거라 안쪽도 물로 잘 헹구어 주었어요. 손을 넣어서 잘 .. 더보기
여름 반찬으로 너무나 좋네요!오리 냉채 만들기 오늘도 비소식이 있는 기분좋은 날이네요^^ 요즘 남편이 입맛이 없다하여 여름 반찬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였는데요 새콤하고 톡쏘는 음식을 먹고싶다고 해서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에 들러 훈제오리를 사왔습니다. 이번에는 오리냉채 만들기를 포스팅할게요~ 냉채에 필요한 야채들을 꺼내두었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당근은 미리 씻어주었어요. 양배추는 채썰어줍니다. 썰은 양배추는 씻어서 채에 물을 빼주었어요. 씻어놓은 오이도 채썰어줍니다. 남편은 자기가 채써는게 좋다고 채칼을 안사주는데 언젠가는 꼭 사야겠어요 ㅎㅎ 당근도 채썰어줍니다. 오이가 양이 좀 적어보여서 더 썰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잘 한 선택이었죠^^ 썰어놓은 야채는 볼에 담아줍니다. 이제 양념 만들고 오리만 구우면 끝이에요. 생각보단 간단하죠?라고하기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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