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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간단하게 휘리릭! 오늘은 비 예보가 있네요^^ 그런데 가만히 있는데도 왜이리 더울까요ㅠㅠ 비도오고 바람도 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을 포스팅해볼게요^^ 요즘 익은김치가 안먹혀서 간단하게 뚝딱 할 수 있는 반찬을 찾다보니 오이무침 만한게 없더라구요. 우선 오이 두개를 뽀득뽀득 씻어주었어요. 산뜻하게 먹기 좋은 재료중 하나죠^^ 씻어준 오이는 얇게 썰어주었어요. 두껍게 썰면 간이 잘 안베더라구요. 해서 바로 먹을거에요^^ 얇게 자른 오리는 볼에 담아줍니다. 생으로 하나 먹었는데 향도 좋고 아삭하고 좋네요^^ 이제 그만 주워먹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게요. 오이에 소금을 크게 한숟가락 정도 넣어서 절여줄거에요. 저는 10분정도 절였는데 오이가 얇아서 안절여도 상관없지만 저는 그냥 10분만 휘리릭.. 더보기
맥주안주 너무 잘 어울리는 햄육포 만들기 와...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ㅠㅠ 이런날일수록 지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전에 육포가 먹고싶어서 사먹는거 말고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알토란 햄육포 레시피를 보게되었어요.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몇번 만들어 먹다가 제 입맛으로 만들어 먹고있어서 오늘은 햄육포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거 정말 맥주안주로 너무 좋아요! 저는 아주 바삭하게 구울거라서 런천미트를 사용할거에요. 스팸으로도 해보았는데 고기함량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쉽게 타더라구요. 식으면 눅눅해지는 식감도 있어서 햄육포를 만들떄는 좀 짜더라도 런천미트를 사용합니다. 통조림 햄을 꺼내기전 뜨거운 물에 30초정도 밑부분을 넣었다가 빼면 햄이 잘 빠져요. 더운날은 그냥 해도 잘 빠지더라구요^^ 통.. 더보기
매운 돼지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법.집에서 즐거운 한끼 오늘도 어김없이 덥네요ㅠㅠ 오늘은 몇일전에 먹었던 매운 돼지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법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가끔 매콤한게 땡길때 생각나는 메뉴중 하나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저희는 돼지갈비를 선택했어요. 소갈비도 좋지만...가격이 ...ㅎㅎ 돼지갈비찜이 한끼 먹기에 부담도 없고 좋지요 ㅎ 갈비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었어요. 15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었습니다. 뼛가루가 나올수있으니 신경써서 씻어주었어요^^ 씻어놓은 고기는 통후추,대파,월계수잎,양파 등을 넣고 센불에 20분 정도 초벌로 끓여주었습니다. 확실히 돼지갈비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손이 많이가긴 해요. 그래도 맛있고 든든하고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초벌로 끓은 고기는 채에 걸러 한번 더 씻어주었어요. 끓였던 물은.. 더보기
돈까스 만들기 하여 덮밥으로 먹어봤습니다. 한동안 비가 주륵주륵 오더니 오늘은 날이 좋네요^^ 오늘은 얼마전 먹었던 돈까스덮밥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사실 덮닾을 해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돈까스 먹자는말에 덮답이 생각났죠^^ 그럼 시작할게요~ 돈까스만들기 하여 얼려두었던 돈까스를 꺼냈습니다. 직접만드는게 은근 귀찮은데 남편은 감사하게 뚝딱뚝딱 만드네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들어가있으면 뭔가 마음이 든든해요 ㅎㅎ 꺼낸 돈까스는 예열해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돈까스를 올려주고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냉동되어있던거라 잘 해동시켜주어야해요. 고기양이 얼마 안되어서 돈까스 만들기 했던 양이 적어요. 이거 꺼내니까 끝났네요 ㅎㅎ 돈까스가 노릇노릇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노릇 익혀주었어요. 중간에 한번씩 뒤집개로 눌러서 골고루 익혀주었어요. 다 익은 돈까스는 .. 더보기
족발맛집 가성비 포장주문으로 행복한 한끼 이번주는 계속 비가오네요~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는 저는 습한거 빼고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먹었던 족발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족발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맛있는곳을 발견하면 종종 생각나더라구요. 저희가 요즘 가는곳은 식사동에 위치한 곳인데 족발 맛집 입니다 ㅎㅎ 족발 먹고싶을때는 여기서 포장해먹고있어요^^ 아,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가격이에요. 맛도 있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 가격에 반신반의 하며 사먹었는데 맛있는데 가격까지 착해서 놀랐습니다^^ 매장 안에 메뉴판도 찍어줍니다. 포장가격과 차이가 있죠? 저희는 어차피 집에서 먹을거라 특대로 포장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포장된 족발 비닐봉지를 내려놓습니다. 저 이거 보자마자 얼른 먹고싶어서 족발 꺼내다가 찍었어요~ 오랜만에 먹.. 더보기
청학밸리리조트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날이 이제 너무 더워졌어요ㅠㅠ 그래도 오늘은 비가 오기 직전인지 바람이 시원하게 부네요^^ 오늘은 몇 일 전에 청학밸리리조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번주 평일에 하늘은 우중충 했지만 너무 더운날 청학계곡을 찾았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까 이번주부터는 계속 비소식이 있어서 저번주에 비 안오는 날로 다녀왔지요. 처음 가는 곳이라 첫번째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곡도 말라있고 찾아보았던 사진들과 장소가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걷다가 중간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더 위로 올라가면 메인이 있다하셔서 자리를 옮겼지요^^ 첫번쨰 주차장 말고, 좀더 와서 빵집?하나끼고 오른쪽으로 돌아들어오면 됩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두번째 주치징에 주차를 했습니다. 완전 더웠지만 힘내서 자리.. 더보기
타이어 공기 주입기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더운날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덥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우려나요 ㅎㅎ 여름은 진짜 사람을 많이 지치게 만드네요 에휴... 어서 후다닥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타이어 공기주입기 구입하여 사용한 이야기를 폿팅해보려 합니다. 구입한건 작년에 했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 겨울에 온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거나, 여름에 온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거나하면 타이어 공기압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지요. 꽤나 자주 불이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센터가서 공기압을 보충하거나, 주유소에 동전넣어서 보충하거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직접 하고자 타이어 공기주입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여 구입하였습니다. 후기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구.. 더보기
술담화 6월분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덥네요~~ 덥기만하면 선풍기켜고 그냥저냥 지낼수 있는데...너무 습해요 ㅠㅠ 더운건 참아도 습한건 정말 못참겠어요 에고 이래서 여름을 정말 싫어합니다...어서 겨울이 오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은 전에 한번 폿팅한적있는데요, 전통주 구독서비스인 술담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도 구독중이라 한달에 한번씩 다양한 전통주들을 받아서 마시는데요. 6월분이 도착하였네요~ 술담화 6월 패키지 입니다! 총 세병의 전통주가 왔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증류주,약주,청주.이런 구성으로 왔어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청주인 동학 1957입니다. 구수하고 달콤한 향 사이로 새콤한 향이 튀어오르는 술 이라네요. 그런데 지금 폿팅작성하는 이 시점에 이 술은...없습니다... 다 마셨어요 ㅎㅎㅎ은근하고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더보기
콩나물밥 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해결!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요! 어제 오늘 비가 와서 날이 쌀쌀한데 창문 열고 있으니 이것도 좋네요^^ 오늘은 몇일전에 먹은 콩나물밥을 포스팅하려구요~ 결혼전에 제가 좋아해서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음식이라 종종 생각이 나네요^^ 우선 표고버섯을 잘라주었어요. 저희는 콩나물밥에 표고버섯은 꼭 넣는데 씹는 식감도 더 좋고 더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냉동실에 불고기용 소고기도 있어서 넣어주기로 했어요~ 고기도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마늘과 미림,간장을 아주 조금씩만 넣어서 밑간을 해주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줍니다. 콩나물은 한봉지 다 넣어주었어요. 나중에 밥하고 나면 숨이 죽어서 많지 않더라구요~ 재료준비가 끝나면 이제 쌀도 씻어주었습니다. 처음 콩나물밥할때는 엄마가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니까 밥물은 조금만.. 더보기
닭한마리 레시피 간단합니다!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날이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엄청 피곤하고 무기력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운차릴만한 무언가를 찾다가 닭한마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갑자기 먹고싶었어요 ㅎㅎ 닭한마리 레시피 참으로 간단합니다.이제 준비해볼까요? 저희는 닭볶음탕용 닭을 사왔습니다. 따로 토막낼 필요가 없으니 좋아요. 닭은 흐르느 물에 잘 헹구어주었어요. 닭의 절단면을 신경써서 씻어주었습니다. 뼛가루가 잘 씻겨내려갈수있도록 씻어주었어요~ 잘 씻어놓은 닭은 냄비에 넣어주었어요. 마늘과 대파,통후추도 넣고 끓일예정입니다. 그럼 잡내가 사라질거에요^^ 이제 여기에 물을 부어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줄게에요. 저희는 한 30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따로 건져서 한번 더 끓여줄거기 때문에 30분 정도면 적당하더라구요^^ 우러난 육수에서 닭고기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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