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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먹방

일산맛집 더더간장게장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제 날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지쳐가는 느낌이더리구요. 그래서 남편 블로그에 손을 댔는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포스팅 하나를 하면 뿌듯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번에는 몇달전에 다녀온 일산맛집인 더더간장게장집을 포스팅해볼려구요~ 쓰다보면 입맛이 돌듯도 하구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느날 간장게장이 너무나 땡기던 날이 있었어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러던 중 지인소개로 알게되어 아이 어립이집 보내놓고 오게되었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람만 블러 처리하고 싶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하는거에 의의를 두는걸로 할게요^^ 자리를 안내받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메뉴판을 정독합니다. 게장 포장도 되더라구요. 저희는 많이.. 더보기
곱창전골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날도 선선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왔음을 느끼는 요즘 날씨네요. 10월쯤 되면 더더 선선해지고 좋을거같네요. 어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지만, 시국이 허락치 않네요. 아직도 감염자수는 어마어마하고..아이댓구 어디 나가기가 쉽지않은 요즘 입니다. 어서 코로나시국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집에서 곱창전골 먹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와이프와 저는 곱창전골을 아주아주아주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나가서 먹을곳도 없고, 귀찮기도해서 집에서 자주 먹는데요, 수영 골목길 곱창전골이나 문현곱창전골같은 밀키트들을 자주 주문해서 먹곤합니다. 그리고 그중 제일 자주 주문하여 먹는 곱짱맛짱 시래기 곱창전골. 요것이 오늘 소개할 메뉴 입니다. 정말 가성비가 어마어마한 제품이에요. 밀키.. 더보기
곱창전골 집에서 맛있게 이젠 추운 겨울도 지나갔기에 따끈한 국물이 겨울버프로 완전 맛있기는 힘든 계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따끈한 국물요리가 맛이 없는건 아니지요. 사계절 항상 먹어주어야하는 그런 요리가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곱창전골을 집에서 맛있게 먹은 이야기를 하여합니다. 와이프도,저도 곱창전골을 아주 좋아라하기에 자주 주문하여서 먹곤 하거든요. 유명한 업체들 많이 먹어봤는데 현재는 수영골목길 곱창전골과 가성비 최강인 곱짱맛짱 곱창전골만 주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수영 골목길 곱창전골을 먹은 이야기를 할거에요. 시작합니다. 자주 주문하여 먹는 곱창전골 인데요, 수영골목길꺼는 꽤나 오랫만이네요. 국물이 너무너무 진해서리 너무 자주먹기에는 몸에 좀 부담인지라 ㅎㅎ 그래도 이 찐한국물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스티로폼.. 더보기
일산 부페파크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밖에나가서 외식하는일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사태도 겹쳐서 더더욱 나가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외식해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달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어린이집 보내게되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와 둘이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얼먹을지 고민하다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에 갔었던 일산 부페파크에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주변에서 볼일이 있었거든요. 일 처리하고, 일산 부페파크로 ㄱㄱ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러가는데, 요런 배너가 있더라구요. 집에서 홈파티 할때 저렇게 배달을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행사가 있어도 나오지 않고, 집에서 해결하려할테니 저런 홈파티 메뉴 좋을거같.. 더보기
냉동참치 해동하여 집에서 파티! 날이 따뜻해지나 했더니만,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뭐 하나 좋아지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참으로 답답한 요즘이네요. 어서 공기도, 코로나도 좋아져서 바깥나들이 편하게 갈수있는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냉동참치 사다가 해동하여 집에서 참치파티를 즐긴 이야기를 폿팅하려합니다. 참치를 많이 좋아라하다보니 집으로 주문하여 자주 먹방을 하였는데, 요즘 또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맛난 참치먹방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냉동참치 이야기. 시작합니다. 정말 좋아진 세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집으로 냉동참치를 가져와 먹을 수 있다니.. 예전같으면 꿈도못꿀 일이지요. 참치는 무조건 참치집에서 였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구입한 냉동참치는 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뱃살. 그리고 눈다랑어 속살입니다. 미지근한물에 소금.. 더보기
대게 가격 저렴하게 집에서 파티! 가끔 대게 폿팅을 하는데요, 오늘도 대게폿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정해놋고 시켜먹는곳이 있는데 대게 가격 저렴하고 물건도 좋아서 아주아주 애용하는곳 입니다. 이번에 선어로 대게가 올라왔더라구요. 2.5kg에 찜,택배포함 7만2천원인가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 전에 완전 저렴 가성비로 올라왔을때 2.5kg에 5만5천원에 구입했던적도 있긴한데, 그때보다는 대게값이 올랐더라구요. 암튼, 가끔 활어도 올라오지만 저는 가성비좋은 선어를 선호합니다. 제가 주문해 먹는곳은 선어도 아주 실하고 좋거든요. 암튼 이번에도 대게가격 저렴하게 구입해왔습니다. 이렇게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아...대게를 받는날은 항상 설레여요 ㅎㅎ 넘나 맛있는 대게 ㅠㅠ 와이프와 둘이서 2.5kg면 아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밥이나 라.. 더보기
순대국 포장하여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으..낮술을 마셨더니 알딸딸한 상태입니다. 알딸딸한 상태로 폿팅을 쓰게 되네요 ㅎㅎ 낮술마시면 밤까지의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고 이래저래 힘들지만...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거든요 ㅎㅎ 순대국 먹는데 소주 안마시면 안되잖아요? 그렇기에 어쩔수없이 마셨습니다. 오전부터 아기 예방접종을 위하여 병원갔다가, 마트에서 장보고 사무실들러서 일좀 보다가 점심을 집에와서 만들려면 오래걸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와서 먹자고 하며 결정한 음식이 바로 순대국 이었습니다. 사무실 근처에있는 무봉리 순대국에가서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먹기로 하였지요. 와이프와 저의 순대국과 편육까지 포장을 해 왔습니다. 무봉리 순대국은 체인점 인데요, 체인인 만큼 맛이 떨어지지않고 무난하게 맛있기에 애정하는 곳 입니다.. 더보기
군밤 에어프라이어 이용하여 만들기 쌀쌀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 싸늘하긴 하지만, 점점 벌레도 사라지고 추워지는 이 계절이 너무나 좋네요. 겨울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겨울이라하면 뜨끈한 먹거리들 많이 생각나는데요, 그중 군고구마,군밤,호떨등이 떠오릅니다. 그중 오늘은 군밤에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예전에 경주에 놀러갔을때, 신호대기중 군밤을 파시는 아저씨가 계셨어요. 그 아저씨에게 구입하여 먹은 군밤이 너무나 맛있어서 와이프도 저도 즐겁게 이야기하는 추억인데요, 최근TV를 보다가 군밤이 나오는걸보고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니 , 군밤을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밤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약단밤이라고하는 밤인데요, 쿠팡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한입사이즈에 달달하고 맛있는 밤 이.. 더보기
뚝배기에 순대국밥 넣어 흡입했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콩나물 국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뜨끈하게 먹고싶었는데, 먹으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국밥은 뜨겁게 먹어주어야하는데 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뚝배기를 사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국밥을 아주아주 좋아라해서 자주 가서 사먹는데요, 아기도 있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이 무섭기도 하고 해서 집에서 먹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뚝배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아...국밥 뜨끈뜨끈하게 오래 유지되는 뚝배기 넘 좋아요 ㅠㅠ 그곳에 순대국밥을 넣어 먹으려 배달을 시켰습니다. 뚝배기 배달이 왔습니다. 깨지는 용기인지라 아주 정성껏 포장되어 왔네요. 공기비닐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하나하나 신문지에 포장되어있어요. 아주 좋네요. 와이프랑 하나씩 두개를 주문하였습니다. .. 더보기
택이네 조개전골에서 술 한잔 지난주, 비가 열심히 오던 그 주의 이야기 입니다. 비오는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지요.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함께하면 최고일거같더라구요. 그랫 뭐가 좋을까 찾아보았습니다. 집엣 도보로 5분거리에 택이네 조개전골 이라는 조개전골집이 있더라구요. 그곳에서 술한잔 하기로 하였습니다. 알아보니 택이네 조개전골은 체인인거같더군요. 저희동네 말고도 여러지역에 있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저희 동네. 운정 가람마을 에 위치한 지점 이었습니다. 아기 데리고 둘이서 간거라,2인 조개전골을 주문하였습니다. 아기 먹이려고 참치주먹밥도 주문하였어요. 오픈시간이 11시30분인데, 거의 그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사람 많으면 아기댓구가기가 좀 그래서리, 어디 밥먹으러 갈때면, 항상 피크시간보다 이르게 가거나 늦게가거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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