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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하루

와플메이커로 크로플 만들었습니다~ 너무 오래 블로그를 쉰 남편을 보며 안할거면 제가 한다 했더니 바로 넘기는 남편이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한창 크로플이 인기일때는 그리 먹어보고 싶지 않았는데 몇 주 전부터 갑자기 크로플이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뒷북심한편~) 그래서 남편테 말했더니 이것저것 찾아 보더라구요? 처음에는 가격이 좀 나가는걸로 찾다가 제가 뭐 얼마나 해먹겠냐며 저렴한거 사보고 좋으면 다음에 더 좋은거 사기로 합의 본 후 결정한 와플메이커. 1구는 너무 작을듯 해서 2구짜리로 샀는데요. 받아 들고는 두근두근 했지뭐에요^^ 이걸로 이제 드디어 크로플을 해먹을 수 있겠구나~하구요^^ 정말 먹고싶었나봐요^^;;; 구입할때 제일 먼저 고민했던게 타이머였는데요, 타이머가 없는것도 많아서 고민 하다가 그래도 타.. 더보기
바질 키우기.그리고 바질가루 만들기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부디 다시 되돌아가서 기온이 올라가지 않고, 이대로 주욱 기온이 떨어지고 겨울이 시작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바질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더불어 다 키운 바질을 이용하여 바질가루만든 이야기 까지 할 예정이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사실 바질키우기에 대한건 그닥 많이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건 아직 추워지기 전의 사진인데요, 베란다에 내 놓고 키우던 바질 입니다. 그냥 씨 뿌려놓고 열심히 물주니까 잘 자라더라구요. 옆에 루꼴라도 자라고 있는게 보이네요. 딱히 키우는게 어렵다던지 뭔가 특별한게 필요하다던지 하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 사진은 좀 이전것 이구요, 나중에 정말 폭풍성장을 해 버립니다. 제가 키우는 식물 거치대.. 더보기
곱창전골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 날도 선선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왔음을 느끼는 요즘 날씨네요. 10월쯤 되면 더더 선선해지고 좋을거같네요. 어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지만, 시국이 허락치 않네요. 아직도 감염자수는 어마어마하고..아이댓구 어디 나가기가 쉽지않은 요즘 입니다. 어서 코로나시국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집에서 곱창전골 먹은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와이프와 저는 곱창전골을 아주아주아주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나가서 먹을곳도 없고, 귀찮기도해서 집에서 자주 먹는데요, 수영 골목길 곱창전골이나 문현곱창전골같은 밀키트들을 자주 주문해서 먹곤합니다. 그리고 그중 제일 자주 주문하여 먹는 곱짱맛짱 시래기 곱창전골. 요것이 오늘 소개할 메뉴 입니다. 정말 가성비가 어마어마한 제품이에요. 밀키.. 더보기
곱창전골 집에서 맛있게 이젠 추운 겨울도 지나갔기에 따끈한 국물이 겨울버프로 완전 맛있기는 힘든 계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따끈한 국물요리가 맛이 없는건 아니지요. 사계절 항상 먹어주어야하는 그런 요리가 국물요리입니다. 오늘은 곱창전골을 집에서 맛있게 먹은 이야기를 하여합니다. 와이프도,저도 곱창전골을 아주 좋아라하기에 자주 주문하여서 먹곤 하거든요. 유명한 업체들 많이 먹어봤는데 현재는 수영골목길 곱창전골과 가성비 최강인 곱짱맛짱 곱창전골만 주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수영 골목길 곱창전골을 먹은 이야기를 할거에요. 시작합니다. 자주 주문하여 먹는 곱창전골 인데요, 수영골목길꺼는 꽤나 오랫만이네요. 국물이 너무너무 진해서리 너무 자주먹기에는 몸에 좀 부담인지라 ㅎㅎ 그래도 이 찐한국물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스티로폼.. 더보기
일산 부페파크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밖에나가서 외식하는일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사태도 겹쳐서 더더욱 나가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외식해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해지는 요즘인데요. 이번달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어린이집 보내게되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와이프와 둘이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얼먹을지 고민하다가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에 갔었던 일산 부페파크에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주변에서 볼일이 있었거든요. 일 처리하고, 일산 부페파크로 ㄱㄱ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러가는데, 요런 배너가 있더라구요. 집에서 홈파티 할때 저렇게 배달을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행사가 있어도 나오지 않고, 집에서 해결하려할테니 저런 홈파티 메뉴 좋을거같.. 더보기
대파 키우기 /대파가격 너무 비싸요;; 요즘 대파가 아니라 금파이지요. 대파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대파는 요리할때 왠만하면 꼭꼭 들어가는 채소인지라 쓰임새가 많은데, 이렇게나 비싸버리다니 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집에서 대파키우기를 해보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비싼만큼, 집에서 키워먹으면 돈버는 느낌이 쏠쏠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대파모종을 알아보았는데요 음..자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일단 쉽게 기를 수 있는 대파 뿌리를 이용하여 대파키우기에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대파입니다. 무려 7000원이나 주었어요 ;;; 정말 대파 가격 너무 비싸네요 ㄷㄷㄷ 집에서 대파 키우기를 위한 대파뿌리는 막 실해야한다고 하는데 음...있는거 집어온거니 딱 좋다 나쁘다 말할수는 없겠네요 일단 심어보고 자라는거 봐야지요 머 .. 더보기
하이볼 만들기 하려고 짐빔 위스키와 아이스볼 구입했습니다. 요즘 밥은 잘 안먹지만 간단하게 술한잔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꽃힌게 하이볼 만들기 입니다. 막 많이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한잔 만들어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딱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편의점 얼음 사다가 컵에 만들어 먹었는데요, 계속 마시다보니 뭔가 하나씩 더더더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하이볼 만들기 관련 재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짐빔 입니다. 원래 집에 위스키가 마시던게 있었는데, 그거 홀랑 다 마시고 하이볼 만들기에 어울리는게 머 있으려나 찾아보니 많이들 짐빔으로 만들어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트가서 한병 구입해 왔습니다. 용량이 꽤나 나가기에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을거같아요. 막 좋은 위스키라면 하이볼같은거 만들기엔 아까울테지만, 가성비좋은 위스키이기에 요 짐빔..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곤돌라 타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외출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인하여 정말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와이프도 저도, 아기도 너무 답답한 나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집 가까운곳 잠시라도 나갔다 와야겠다 생각했기에 파주에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타면 휘리릭 쉽게 금방 갈 수 있기에 콧바람도 쐴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간지라 정말 한산했습니다. 작년에 곤돌라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 소식을 봤기에 임진각 곤돌라를 타기로 했습니다. 탑승장 앞에 주차를 했어요. 곤돌라를 타고 들어가는 지역은 민간인 통제구역 인지라 이렇게된 보안 서약서를 작성하고 들어가야합니다. 탑승인원중 한사람이상은 꼭 신분증이 있어야해요. 탑승가격입니다. 파주시민이나 장애인,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자는 할.. 더보기
냉동참치 해동하여 집에서 파티! 날이 따뜻해지나 했더니만,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뭐 하나 좋아지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참으로 답답한 요즘이네요. 어서 공기도, 코로나도 좋아져서 바깥나들이 편하게 갈수있는 그런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냉동참치 사다가 해동하여 집에서 참치파티를 즐긴 이야기를 폿팅하려합니다. 참치를 많이 좋아라하다보니 집으로 주문하여 자주 먹방을 하였는데, 요즘 또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맛난 참치먹방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냉동참치 이야기. 시작합니다. 정말 좋아진 세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집으로 냉동참치를 가져와 먹을 수 있다니.. 예전같으면 꿈도못꿀 일이지요. 참치는 무조건 참치집에서 였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 구입한 냉동참치는 황새치 뱃살, 참다랑어 뱃살. 그리고 눈다랑어 속살입니다. 미지근한물에 소금.. 더보기
새싹보리 분말 만들기 / 수확에서 건조까지 눈이 많이 내리네요. 작년겨울은 눈도 거의 안오고 춥지도 않았는데, 올 겨울은 춥기도 춥고 눈도많이오고... 코로나도 아직 극성이고 참...애로사항이 많은 한해 입니다. 어서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이 다시 찾아오면 좋겠네요. 오늘은 새싹보리 분말 만들기에대한 폿팅을 하려합니다. 지난번 새싹보리 키우는법 폿팅 기억하시나요? https://limkun0542.tistory.com/328 새싹보리 키우는 법 올 겨울들어서 보일러를 켜서 난방을 돌린적이 없네요. 집이 해가 너무 잘들어서 보일러를 켜지않아도 항상 23도~25도를 왔다갔다 하기에 난방비도 안들고 밖은 너무 춥지만 집은 따숩게 지내고 limkun0542.tistory.com 이 포스팅 이었지요. 3일차까지 키웠던 이야기 였는데요, 이번에 수확하여 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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