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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의 소개/요리

새우튀김,오징어튀김,고추튀김,깻잎튀김...튀김 대파티 오늘은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갔습니다. 가끔 이렇게 혼자 쉬라고 아이댓구 가주더라구요. 넘나 감사ㅠㅠ.하지만 와이프가 없기에, 먹는거는 부실해지고 소홀해지네요 ㅎㅎ 혼자있으면 아무래도 대충 떼우게 되더라구요. 오거든 다시 맛난거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암튼, 그렇기에 오늘의 포스팅은 그저께 먹었던 튀김이야기를 하려합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만들엇던날. 탕수육 튀기고 남은 기름을 버리는게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는 튀김을 만들어먹기로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튀김재료를 꺼내었습니다. 만들 튀김은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고추튀김, 깻잎튀김 네가지 종류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을 쓸거구요, 부침용두부 남은게 냉장고에있기에 요것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깻잎은 씻어서 준비해 주었고, 청양고.. 더보기
탕수육 소스 만들기 / 중화요리 2탄 / 탕수육 만들기 어제는 짬뽕 만들었던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죠. 그곳에 이야기 한대로,오늘은 탕수육 만들기 입니다. 모두 중화요리 먹을때 짜장면만 먹는다던지, 짬뽕만먹는다던지 하지는 안잖아요? 깐풍기나 탕수육. 요런거 시켜서 함께 먹지요. 그래서 어제도 짬뽕과 더불어 탕수육까지. 세트로 즐겨보았습니다. 정육점에서 탕수육 고기 반근을 사왔습니다. 짬뽕도 먹을건데, 그 이상이면 너무 과할거같더라구요. 탕수육 용으로 잘라달라 하였습니다. 고기에 소금, 후추 뿌리고 맛술도 조금 뿌려 조물조물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다진마늘이라던지 이런저런 간들 많이 하던데 음...귀찮더라구요 ㅋ. 사실 탕수육은 고기 그 자체의 맛을 즐기는건 아니잖아요? 소스가 함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고기는 간단하게 밑간만 해 주었어요. 고기는 준비가 되었.. 더보기
짬뽕 국물 만드는 법 / 중화요리의 날 1 / 짬뽕 만들기 오늘은, 그간 벼르고 별렀던 짬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계속 먹고프다했는데, 다른거 먹다보니 이제서야.드디어 만들게 되었네요 ㅎㅎ. 중화요리를 좋아라하는데, 아무래도 집에서는 간단하게 시켜먹지,만들어먹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동네에 괜찮은 중국집이 없어서..ㅠㅠ 결국은 오늘처럼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딱 두가지의 중화요리.짬뽕만들기와 탕수육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일단 짬뽕만들기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짬뽕 만들기의 가장 큰 포인트는 아무래도 짬뽕 국물 만드는 법 인거 같습니다. 거기엔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준비한 재료는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 알배기배추, 양파,버섯,파. 이렇게 준비하였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넣는게 집에서하는 요리의 장점이.. 더보기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소개합니다. 저희부부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외부에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 중요한건 쉽게 휘리릭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것 이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만들어 먹은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시작합니다. 소개할 간단한 아침식사메뉴는 바로 떡국 입니다. 쉽게 만들 수 있고,후루룩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메뉴이지요. 우선 떡은 전날 밤에 불려두기를 추천드립니다. 씹히는 맛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불리지 않고 하셔도 무방하지만, 저희부부는 흐물하게 부드러운 떡을 좋아라 하기에 오랜시간 불린답니다. 소고기가 있어야 하겠지요. 소고기가 없으면 고향의 맛으로 국물내는걸로..... 더보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맥주안주 최고네요 저희집은 에어프라이어를 매우 많이 이용합니다. 활용도가 너무 높아서 좋은거같아요. 간단하게 술한잔 하려고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장볼때 사왔던 냉동식품을 꺼내었습니다. 후라이팬으로 조리해서 먹을까 하다가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 한다기에 프라이어로 조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그냥 돌리기만하면 되니 너무 간단해서 좋은거같아요. 오늘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 드리는 것은 바로 요거입니다. 치킨너겟이에요. 닭으로 유명한 하림에서 만든거네요. 너겟이라면..맥주안주로 아주 그만이지요 ㅎㅎ 딱 써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라고 시간이 뙇하고 써있네요. 옆에보니 닭고기 64.2라네요. 나머지는 음.. 튀김옷..인걸까요? 사실 에어프라이어 요리 말고 프라이팬이나 기름에 튀겨도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가.. 더보기
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오늘은 오전부터 주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는 날 이었거든요. 다녀온후,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장을 보고 왔습니다. 장을 보며, 무얼먹을지 고민했는데요, 오늘은 소고기뭇국을 끓여먹기로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칼칼하게 먹고싶다고 하여, 얼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소고기뭇국 황금레시피. 시작합니다. 소고기 뭇국 황금레시피는...정말 쉽지요. 재료또한 단순해서 넘 좋아요 ㅎㅎ 무와 소고기만 있으면 되는데, 이번엔 콩나물까지 함께 넣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딱 한끼만 먹을거라 한끼분량만 썰었습니다. 나머지 무는 무조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소고기뭇국은 정말 국물요리중 너무 간단하기에 황금레시피라는 단어를 넣는것도 민망할 지경이네요. 처갓집에서 받아온 고기입니다... 더보기
햄버거 만들기 / 햄버거 패티 만드는 법 티비를 보다 와이프가 말하더라구요.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수제 햄버거를 먹는 장면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햄버거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전 와이프가 먹고픈거 만들어 달라고 하는걸 좋아해요. 요리하는걸 좋아라 하거든요 ㅎㅎ 암튼, 그래서 집에서 햄버거 만들기를 하엿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사온 빵 입니다. 햄버거 빵을 사오려했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어쩔수 없이 그냥 모닝빵 사왔어요. 그래도 기존 모닝빵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입니다. 일단, 햄버거 패티 만드는법부터 시작합니다. 냉동실에 있는 처갓집서 받아온 소고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꽝꽝 얼어있는거 살짝 해동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었습니다. 믹서기에 넣고 잘 갈아주었어요. 작은 사이즈의 믹서기인지라, 몇번을 나누어서 갈았습니다. 잘.. 더보기
밑반찬 만들기 / 무생채 비빔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날도 쌀쌀하고 공기도 좋지 않네요. 5월이 다가오는 시점인데...ㅎㅎ 가끔 이렇게 날씨가 변덕이네요. 오늘도 역시 무얼먹을까 와이프와 고민하였습니다. 전에 무 를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밑반찬 만들기 하기위해 와이프에게 무조림,무생채 아니면 무국중 뭐가 먹고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무생채가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무생채에 밥 비벼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걸 아주 좋아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의 밑반찬 만들기는 무생채로 정해졌습니다. 무 한개를 전부 사용하여 무생채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음...나중에 생각하니 조금 남겨놓을걸 그랬어요 ㅎㅎ 겉 껍질 필러로 밀어주고, 깨끗히 씻어주었습니다. 세워서 세로로 한번 잘라 쪼개어주고,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었습니다. 채칼로 하면 편하겠지만, 채칼 없어요 ㅎㅎ .. 더보기
기름 떡볶이 만드는법 / 간단한 간식 만들기 오늘은 점심메뉴가 아닌 간단한 간식 만들기 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점심 맛나게 먹고, 시간이 흐르니 출출해 지더라구요. 뭐 먹을거 없으려나...생각하는데 문득 떡볶이떡을 사놓은게 생각이 났습니다. 와이프가 기름떡볶이가 먹고싶다고 해서 사놓았던것이거든요. 그래서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기름떡볶이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장볼때 사온 떡볶이 떡 입니다. 이거 전에 닭한마리 만들어 먹을때 처음 사다 먹어본 떡 인데요, 쫄깃한게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떡볶이 떡 먹을 일 있으면 요걸로 사와서 먹는답니다. 찬물에 오래 불려주면 좋겠지만, 예정되어 있던 메뉴도 아닌지라 불려놓진 못했고, 대신 한번 데쳐주기로 하였습니다. 물올려서 끓이고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오래 데쳐서 너무 익어버리면.. 더보기
순두부 찌개 황금레시피 / 맛있게 끓이는 법 매일 매일 다른 메뉴를 찾아 고민하는 림군입니다. 이번에도 뭐로 밥을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였습니다. 제 메뉴가 정해지는 가장 큰 정답자인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순두부찌개가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지락을 사왔고, 그 바지락을 이용하여 술찜과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더랬지요. 그리고 몇개 남겨놓았습니다. 바로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를 위해서 이지요! 오늘의 메뉴. 순두부찌개. 바로 시작합니다. 항상 찌개를 만들때마다 양을 많이 하여서 문제더라구요. 왠만하면 하루 한끼만 먹는 부부인지라, 남으면 곤란해 지거든요. 다음날 먹는 방법도 있지만, 하루 한끼 먹는데 대충, 같은메뉴 먹는것을 싫어하는지라 한번 만들때 양을 최대한 줄여서. 딱 한번 먹을 분량만 만들도록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뚝배기를 준비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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